기운 없는 여름ㅠㅠ

드디어 마감했어요ㅠㅠ 이번에 일 원고는 장마+더위+생리 삼중고로 매우 고생하면서 했습니다. 펜터치에 들어가서는 나름 여유롭게 하고 있었는데도 이 상태가 되니까 하나도 즐겁지 않고(원래 펜터치는 즐거운건데ㅠㅠ) 그냥 빨리 끝났으면 하고 빌게 되더라고요… 아무튼 마감일에 맞춰서 잘 끝낸 저에게 셀프박수 짝짝짝!!

요즘 개인적으로 구상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하루하루가 새로운 도전이네요!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, 오랜만에 영어로 비지니스 토크도 많이 하고 있어요ㅋㅋ 새롭게 알게 된 세상과 만나면서 눈이 3배는 커져있는 느낌~

근데 영어 한참 하다가 갑자기 담당편집자님이랑 라인하는데 일어가 급 어색한거있죠ㅋㅋ 트라이링구얼은 TRY링구얼이라더니 맞는거같아요…ㅋㅋ큐ㅠㅠ 그래도 어떻게든 해내고 있는 제 자신에게 또 셀프박수~!

날이 많이 덥고 모두 힘드시죠. 항상 음식 조심해서 잘 챙겨드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랄게요. 여기 들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^//^ 사랑해용 뽀뽀


게시됨

카테고리

작성자

태그:

댓글

답글 남기기

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필수 필드는 *로 표시됩니다